12월 중순,
밖은 아직도 깊은 가을 입니다.
단풍은 곱고, 하늘은 청명합니다.
올 해는 단풍빛이 제법 붉게 물었는데,
볼 새도 없이 떨어져 쌓여 가고 있군요.
이웃집 아저씨든 메일맨이든 실컷
보았으면 좋겠습니다.
사절이 끝나면 아이들과 함께 성탄절 장식을
하곤 했었는데, 올 해는 아내 혼자서 끝내 버
렸어요.
그래서 그런지 지난 해하고는 분위기가 많이
달라졌어요.
빨간 색을 많이 사용하고, 장식 소품을 가계에서 사서 사용했던 지난해 하고는 달리, 흰색과 푸른 색을 많이 사용했고, 집에 있는 소나무 전나무등 을 잘라 소품으로 사용하여,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가 좋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. 물론 가장 좋은 점은 집에 있는 것들을 이용하다 보니 비용이 적게 들었다는 점이죠.
사진 몇장 올려 보겠습니다.